눈까페
침대 위 기타 본문
며칠째 침대의 주인은 나 혼자. 그래서 침대위에 기타가 떠나지 않는다.
그저께는 3대의 기타가 침대를 점령하기도 했었다. 오래전 중고로 구입한 삼익 야이리 S-7과 와이프에게 점수따기 위해 구입한, 결국 프로포즈 용도의 클래식 기타 산타페 60호, 그리고 뮤즈의 DC-04.
코타로 씨의 연주를 연습해본다고 둥둥거려보고 있다. 유메노츠즈끼라고 하던가... 꿈의 연속이라는 뜻이라더라. 어렵지 않지만 그 곡의 감정을 자꾸 잃는거 같아서 그게 어렵다. 그리고 오늘 코타로 씨의 황혼을 조금 쳐봤는데 쳐볼수록 매력적인 곡이라고 느껴진다. 쉽지만은 않더군...
나름대로 여러 대의 기타가 손을 거쳤지만 지금 제일 만족스러운 녀석은 저 클래식 기타. 선이 굵으면서도 애절하게 다가오는 소리가 내 마음을 빼앗는다. 그에 어울릴만한 연주를 해야 할텐데.
그저께는 3대의 기타가 침대를 점령하기도 했었다. 오래전 중고로 구입한 삼익 야이리 S-7과 와이프에게 점수따기 위해 구입한, 결국 프로포즈 용도의 클래식 기타 산타페 60호, 그리고 뮤즈의 DC-04.
코타로 씨의 연주를 연습해본다고 둥둥거려보고 있다. 유메노츠즈끼라고 하던가... 꿈의 연속이라는 뜻이라더라. 어렵지 않지만 그 곡의 감정을 자꾸 잃는거 같아서 그게 어렵다. 그리고 오늘 코타로 씨의 황혼을 조금 쳐봤는데 쳐볼수록 매력적인 곡이라고 느껴진다. 쉽지만은 않더군...
나름대로 여러 대의 기타가 손을 거쳤지만 지금 제일 만족스러운 녀석은 저 클래식 기타. 선이 굵으면서도 애절하게 다가오는 소리가 내 마음을 빼앗는다. 그에 어울릴만한 연주를 해야 할텐데.
[Fujifilm Finepix F10]